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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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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664
  • 2010.06.20 오전 12:00


상해목장 최봉주입니다.

이 자리에 서서 간증할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어느날 십년여년전 물질에 약해있던 이때에 제 마음에 사탄이 틈을타 낙심하며 시험가운데 빠져서 긴 세월을 주님을 외면하며 살았던 죄인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하나님은 때때로 은혜를 주셨는데도 전 깨닭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금년1월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시어 강권적인 하나님의 이끄심에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하며 두손 들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출석하며 모든 예배에 참석할수 있었고 시간마다 목사님의 말씀선포에 은혜를 주시며 생명의 양식인 말씀으로 제 마음에 채워 주셨습니다.

그동안 닫혀있는 마음의 문들이 열리며 모든 일에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조완상목자님이 생명의삶 교육에 등록할 것을 권면하였으나 마음은 좀 불안 했었습니다

십년이 넘는 기간을 식사기도와 특별한 날을 제외 하고는 하나님의 말씀은 물론이고 내입에서 나오는 찬송마저 거부하고 살았던 죄인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게 너무 많아서 말씀 공부를 제대로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거든요

한편으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교육 받아 이제는 사탄의 시험이 온다고 해도 믿음으로 이기겠다는 마음의 각오로 생명의 삶 말씀공부에 임했습니다 .

교육받는 기간에 목장별 성경필사, 세겹줄 기도회, 과수원 일도 바빠지고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움이 많은 날들이 계속 될 때 세겹줄 기도회 기간 중 밭갈이를 하면서 내 마음도 옥토로 변할수만 있다면 하고 지나가는 말처럼 말을 하고나니 마음이 슬퍼지며 머리에 영화필림이 지나가 듯 지난날의 잘못한 일들이 생각나며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 통곡하며 울며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날의 죄들이 스쳐 지나 갈때마다 나의 입에선 하나님께 “용서해 주세요.”와 “감사합니다”란 말만 연속 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개를 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함니다 하고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4월초에 있었던 배꽃 냉해 피해가 올 농사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할정도로 심각했었는데도 하나님은 마음에 평안을 주셨고, 예전같으면 심각한 냉해피해를 만났을 때 병원에 입원했을껍니다.

살아남은 꽃들도 비교적 수정이 잘 되어서 열매를 바라보며 매일매일 감사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니 병원에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요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 교회를 출석하며 다녔지만 성경공부는 생명의 삶이 처음이였고 시간마다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기다려지며 설래이는 마음과 기쁨으로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모든 삶공부 과정을 은혜 중에 잘 마칠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런 참 좋으신 하나님을 너무 오랫동안 멀리하며 살았던 세월이 이제는 후회가 되며 앞으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삶으로 그분을 즐거워하며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에 다짐을 하였습니다.

고린도 후서 5장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되었도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에베소서 2장8-9말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함이라” 이 말씀이 제 마음에 구원의 확신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새벽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나에게 주실찌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새로운 영의 양식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나의 삶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은혜 감사하면서 교회생활과 영혼구원 전도에 힘쓰는 광명교인이 되겠습니다

2010년 6월20일 상해목장 최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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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숙

2010-06-21 00:00

아멘^^* 감사한 간증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하셨을겁니다. 오늘의 이마음 주님부르시는 그날까지 충성하며 행복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이 많을거라는 믿음이생깁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김진자

2010-06-26 00:00

예전에 열심히 주일을 지키며 사역하던 모습으로 다시금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날마다 은혜속에 살고 있답니다..최집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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