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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목장 김진자입니다.

  • 김진자
  • 조회 : 649
  • 2010.03.01 오전 12:00

안녕하세요 상해 목장 김진자입니다.

이 자리에서 성도님들 앞에 간증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를 상해 목장 가족이 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울 목원들을 열심히 섬겨 주시는 목자 조완상집사님 목녀 김길순집사님 감사합니다.

특히 기도의 동역자로 함께 할수 있는 상해목장 목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헤피데이를 통해서 교회 나오시게 되고 지금까지 목장모임 또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함께해 주시는 임동빈 선생님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남편을 다시 주님의 몸된 교회로 이끄시고 믿음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 드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이 말씀을 붙잡고 2009년도 송구영신 기도 제목에  남편과 아들의 신앙 회복과 새벽기도 꾸준히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 했습니다.

경건의 삶 공부 시간에 배운 기도할때에 앞으로 이루어질 그림을 그리면서 기도 하라는 대로 그림을 그리며 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신앙 회복과 그의 남은 여생을 하나님의 좋은 일꾼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봉사하며 사역하는 모습을 그리며 아들 성진이도 중,고등부 시절의 신앙을 회복하게 하시어 아름다운 입 모양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신앙생활 열심히 하며 역시 주님의 몸된 교회에 귀한 일꾼으로 사역하는 모습을 그리며 기도 했습니다.

전 새벽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에 기도로 헌신할수 있는 성도가 될수 있도록 나 자신을 쳐서 날마다 주님 앞에 복종 시켜 나갈수 있게 해달라고 이 세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또 기도 했습니다.

 

작년6월에 노록수 선교사님께서 일일 부흥회를 위해 오셨을 때에도 선교사님에게 이 세가지 기도를 요청하였고 선교사님께서는 올안(2009)에 꼭 남편과 아들이 신앙이 회복이 되어 교회에 출석 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7월 해피데이 컨프런스에서 마음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해피데이 기간안에 남편이 꼭 교회에 출석하게 될것을요.
기쁨으로 가슴을 졸이며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날을 기약하며 하루하루 기쁨으로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실 신수성가의 축복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역시 그것은 믿음으로 가정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해피데이 날짜가 선포되고 진행위원으로 8주간을 보내면서 정말 마음이 기뻤습니다
해피데이에 8명의 예비신자를 품고 기도하며 교회의 공동 기도 제목과 성도들의 기도 제목 하나하나를 들어가며 기도할수 있었던 것도 너무 기뻤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일할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날마다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8명의 예비신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 하는 가운데 3명을 결실할수 있게 하셔서 또한 기뻤습니다. 이날 4명이 참석하였고 결실은 세명이 되었어요 하나님 감사 합니다.

 

그런데도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은 텅 빈 무엇이 있었습니다.
해피데이 전에 꼭 교회에 나올 것 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깨어졌기에 채워지지 않는 비워져 있는 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인내하게 하시기 위해서 좀더 기다리라고 하시는데도 저는 어린 아이 처럼 때를 쓰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자리에 남편을 앉혀 주세요.
이 교회에 남편을 앉혀 주세요.
이 교회를 위해 남은 여생 충성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했습니다.

응답 하실 주님을 믿으며 기다렸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막연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지난달 2010년 1월에 남편이 본인 스스로 아들과 함께 교회에 출석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강권하여 인도해 주셨습니다.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 뛸 듯이 기쁜 마음이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답니다

맘 속으로 계속하여 감사를 하게 하였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내 맘 아시는 주님 감사 합니다.

그 이틑날 새벽에도 감사 하며 기도할 때에 저처럼 짝 믿음으로 신앙 생활 하는 우리 성도님들이 뇌리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우리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 성도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 하게 하셨습니다.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

그분들도 남편들이 교회로 인도 되어 저 처럼 기쁨을 체험하게 해 주시고 부부가 마음을 합하여 주님을 섬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아직 아들 성진이는 교회 출석을 미루고 있지만 하니님께서 이 아이도 신앙이 회복이 되어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울 교회 짝 믿음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성도님과 가정에 저와 같은 동일한 기쁨의   은혜를 주실것을 믿습니다.

낙심치 말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때가 되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내시기를 기도 합니다.

저희 가정을 위하여 지금까지 기도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 상해목장 가족들, 정보위원회 여러분들, 성도님들 기도로 도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위하여 아니 광명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광명교회의 기도에 헌신자가 되기 위하여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0년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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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옥

2010-03-02 00:00

감사합니다 집사님 간증문을 보면서 나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게 하게 됩니다 저도 아름다은 간증 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기대하면서 .....

 김진자

2010-03-02 00:00

정태옥집사님도 지금의 모습 보기 좋아요.

 김정숙

2010-03-26 00:00

김진자 집사님은 기도도 잘 하시고 간증도 잘 하시며 겸손한 모습을보면 아주 존경스럽습니다 컴맹인 저때문에 고생도 하시는데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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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목장 김진자입니다.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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